정부가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.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, 2주 연장 현행 거리두기는 서울 및 수도권 - 4단계, 비수도권 - 3단계 이며 23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 연장되어 이어진다. 추가로 4단계 지역의 경우 식당 및 카페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10시 까지에서 오후 9시 까지로 1시간 단축시켰다. 거리두기 기간 연장 및 영업시간 단축 이유는? 지난 7월 7일부터, 오늘 8월 22일까지 47일 연속으로 확진자 수가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. 특히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,805명을 기록했다.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도 1,751명에 달한다. 위중증 환자는 3주 연속으로 일 300명 이상을 기록했고, 어제는 400명을 넘어섰다. 병상 수도 문제다. 20일 오후를 기준으로 ..